초등학교 3학년이 되고
영어 과목이 정규과목으로 되면서
솔직히 영어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어릴 때 엄마표 영어를 하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중단하고
매일매일 학원 가는 것이
더 좋을 거 라는
엄마의 생각에
학원을 보냈어요
영어는 재미있는게 먼저인데
학습을 위주로 하는
학원이다 보니
아이는 흥미를 잃고
학원 갈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하나....
몇 날 며칠 고민을 했었죠
영어마을 북클럽도 다녀보고....
동네 원어민 클래스도 다녀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엄마표 영어 시작
파닉스 교제도 사다 해보고
영어 그림책읽기도 하구요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엄마표 영어프로그램인
하라고 영어를 접하게 되었어요
영어를 잘 한다는 기준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요.....
전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영어로 서로 소통하며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 때처럼
주입식이나 문법을 달달 외우는
암기방식이 아니라서
보다 자유롭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구요
스토리가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강요를 하다 보면
더 하기 싫거나
반감 같은 게 생기게
되니까요~~
저희 아이가 그렇거든요
청개구리 기질 ㅎㅎ
제가 제일 좋았던 것은
1:1 맟춤학습관이예요
내 아이 수준에 딱 맞게
거기에 맞는 학습법으로
공부를 할 수 있으니
일률적으로 같은 진도를 나가는
학원보다 더 좋더라구요
엄마표 영어프로그램 영어동화책은
원서를 집중적으로 읽는
정독관이랑
여러 권 많이 읽을 수 있는
다독관이
나뉘어져 있어요
원서는 2000여권을
읽을 수 있는데
이 원서들도
다 집중학습 처럼
듣기, 읽기, 말하기, 단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돼있더라구요
학습적인 부분도
워드게임처럼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서
계속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그뤠잇!을
받으려고 몇 번이나 반복해서
했다는 것을
얼마전에야 알았답니다 ㅎㅎ
아직은 어린아이를
늦은 시간까지 학원에 안 보내도 되구요
집에서 온라인 학습으로
편하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으니
엄마랑 대화 시간도 늘고
못하는 영어지만
같이 더듬더듬 말할 수 있어서 좋구요
제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아이와 직접 경험해 보시는 게
훨씬 좋으실 거예요
뭐든지 마음을 먹었으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요?
아래 홈페이지 주소
남겨드릴 테니
궁금한 점 모두 알아보시고
직접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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